[음성= 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의회가 30일까지 일정으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3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27일에는 음성군 기부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음성군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2019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 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음성군보건소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조천희 의장은 "선거 업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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