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충남 금산군 1972년생 모임인 골드마운틴 1972가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금산군에 전달했다.

골드마운틴 1972 김형열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금산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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