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란 신영건설 대표(왼쪽 세 번째)가 류한우 단양군수에게 마스크를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 신영건설(주)이 단양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KF94) 1000매을 기탁했다.

전혜란 대표는 지난 27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감염병 '청정단양 사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면서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단양군체육회 이사와 단양군학부모연합회 총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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