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마스크 구하기 대란'이 일자 충북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공공마스크 판매 약국 7곳에서 마스크 판매 자원봉사에 나섰다.

센터는 공적마스크 5부제가 전면 시행되자 지난 10일부터 약국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공적 마스크 판매를 돕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7개 약국에서 신분증 확인, 판매 시간 안내,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지원을 하고는 중이다.

센터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약국에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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