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4ㆍ15 총선 천안병 미래통합당 이창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고문에 추대하고 상임고문에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안상국ㆍ맹성재 천안시 개발위원회 위원을 임명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교희ㆍ김행금ㆍ김영진ㆍ이진혁씨를 임명하고 15명의 공동선대본부 여성국장들이 참여하는 500여명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4.15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천안 병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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