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4·15 총선 논산·계룡· 금산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는 백제병원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만나는 시민들마다 코로나19에 대한 위로 인사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 대통합으로 판 갈이 개혁을 이끌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우석 후보는 "코로나19로 화창한 봄 날씨에도 거리에 유동인구가 적은 데다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모임이 거의 없어 유권자를 만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며 "시민들도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1대 총선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다. 총체적 위기와 오만, 독선, 위선과 무능의 정권을 심판하고, 조국 대변자 심판하자"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