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학습지원을 위한 '원격수업현장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원격수업현장 지원단은 △e학습터 운영지원단 △자료제작 지원단 △원격행정 지원단으로 구분된다.

학생들의 학습과 관련해 필요한 자료에 관련해서는 자료 제작지원단 5명이, 교육과정 운영 관련은 교육지원청 장학사 10명이 지원한다.

백옥희 교육장은 "원격수업현장 지원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학습지원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원단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