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4ㆍ15 총선 천안 병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는 지역 보건의료 4개 단체 전ㆍ현직 회장 및 부회장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캠프에 합류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상연 충남치과의사회부회장, 한덕희 전 충남한의사회장, 장재호 천안시한의사회장, 이승주 전 천안시의사회장, 정재황 전 천안시약사회장, 김병환 천안시약사회장, 이종현 천안시치과의사회장 등 4개 지역 보건의료단체 전ㆍ현직 회장ㆍ부회장이다.

이 후보는 "평소 천안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계 단체장들께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꺼이 힘을 모아주셨다"며 "기존에 발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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