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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이어 충주 일반고도 평준화2021학년 고입전형 발표... 1학년 내신 반영안해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 과정은 별도 선발
박장미 기자  |  jmp0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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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1  09: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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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2021학년도부터 충북 청주에 이어 충주지역 일반고등학교도 평준화된다.

충북도교육청은 30일 2021학년도 충북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충주시 일반고 및 자율형공립고등학교에 대한 평준화 배정이 결정됐다. 평준화 지역은 학교별로 신입생을 뽑지 않고, 도교육청이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배정한다.

도교육청은 충주지역 일반고 신입생의 성적을 4개군으로 나눈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6개 학교(남자 2곳, 여자 2곳, 남녀 공학 2곳)에 배정한다.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 과정 신입생은 별도로 선발한다.

청주 평준화 지역의 신입생 학교(19곳) 배정은 지난해와 같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7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한 7개 학교에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에 임의배정된다.

2021학년도 고입 교과 내신 성적 반영 비율은 중학교 2학년 40%, 3학년 60%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1학년일 때  자유학기제나 자유 학년제가 시행됐기 때문에 1학년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자유학년제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에는 교과 내신성적을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의 비율로 반영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을 하고 진로 탐색, 동아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자유학기제가 1년 동안 운영된 것이 자유학년제다.

도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자유학년제 실시와 함께 교과 내신성적 반영 방법 변경에 대해 조기 예고한 바 있다.

2019년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라 외국어 계열의 특목고인 청주외고는 전년도와 같이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전형을 진행한다. 

선 배정 대상자는 전년도와 같이 체육특기자, 소년·소녀가정 구성원, 쌍생아, 중증 장애부모 자녀, 지체부자유자, 학교폭력 전학조치 가·피해학생, 특수교육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 입학자 등이다. 

2021학년도 석차연명부 작성 기준일은 2020년 11월 20일이다. 전기고 입학전형은 마이스터고와 미래농업선도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가 해당된다. 일정은 2020년 10월 19일부터 시작한다. 후기고 입학전형은 평준화·비평준화 지역의 모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청주외고 등이 해당되며 2020년 12월 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충북과학고, 양업고 등 일부 학교는 학교 특성에 따라 별도의 전형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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