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無 돈ㆍ조직ㆍ집단유세 NO
3有 정책ㆍSNSㆍ거리두기 YES

[특별취재팀] 4ㆍ15 총선 천안병 무소속 김종문 후보는 "3無ㆍ3有 선거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기는 선거운동, 천안시민이 이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1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3無 선거운동은 돈ㆍ조직ㆍ대규모 집단 유세가  없는 선거운동이며 3有 선거운동은 정책ㆍSNS 선거운동ㆍ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는 사회적 거리두기 선거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 저 스스로 패거리 정치에 반대하고 패권자에 줄 서지 않는 것이 소신인 만큼 조직을 동원하는 패거리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며 "생업에 종사하는 지지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신세를 지는 대규모 집단 유세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75일 동안 5대 핵심 공약, 청년 공약, 일봉산 개발 반대 등을 연이어 발표했듯이 앞으로도 보도 자료를 통해 공약 중심 정책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블로그를 개설한지 62일 만에 방문자가 2만 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시민들께서 호응을 해주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운동에 발맞춰 가능한 한 유권자와 거리를 두고 인사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