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충남 천안시 12개 법인택시 노조위원장 전원이 1일 4ㆍ15 총선 천안을 더불어민 주당 박완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지지 표명은 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세종지역본부 김상진 의장을 비롯한 천안시 법인택시 노조위원장 11인이 박 후보 캠프에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택시업계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도 진행됐다.

박 의원은 "택시업계의 노고와 더불어 지지표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카풀,타다 등으로 택시업계가 굉장히 어려웠다.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거쳐 택시산업 종사자의 처우가 더 개선되고 택시산업이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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