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도종환 후보, 선대위 출범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64)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인 '청주키움위원회'를 1일 출범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과 연철흠 충북도의원, 김준권 판화가, 박진희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이 함께 추대됐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이상식·박상돈·최경천 충북도의원, 이재길·유영경·윤여일·최동식·김은숙·유재곤 전 청주시의원, 차윤정 충북학교안전교육원장, 유선요 충북도당 홍보소통위원장, 김유호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조위원장이 맡았다.

도 후보는 "선거 이후 선대위를 '청주키움 100인 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공약 달성을 위한 정책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추진하는 논의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청주키움위원회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더 큰 청주, 더 살기 좋은 흥덕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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