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은 보은군 회남대교 일원에서 수중음파탐지기 운용과 인양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수중음파탐지기와 수중영상카메라를 이용해 수난사고 발생 예상지점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난전문구조대원을 잠수 투입하는 수중 인양훈련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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