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박성덕 예건종합건설 대표(가운데)가 이상천 제천시장(오른쪽)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경기도 안산 예건종합건설(주)이 충북 제천시에 KN95 마스크 20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예건종합건설은 2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 시장에게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성덕 대표는 "적극적인 대처와 예방으로 제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무척 다행스럽다"며 "사태가 하루빨리 해결돼 시민들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건종합건설은 2007년부터 어린이단체에 후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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