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식목일 행사와 아름다운 청사 가꾸기 행사를 지난 1일 병행, 축소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소 직원만 참여해 청사 내에서 영산홍 200주를 심었으며 잡초를 제거하는 등 청사 내·외 청소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부서 직원 간 소통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학교 적극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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