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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아동양육 가정에 40만원 지원만7세 미만 4980명 대상, 아이행복카드에 돌봄포인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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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2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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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3월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만7세 미만 아동 4980명(2013년4월~2020년3월생)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을 각 가정에 지원한다.

지원금은 아동수당 대상자의 90% 이상 가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이(국민)행복카드에 아동 돌봄 포인트 형태로 제공된다.

포인트는 수급 대상자의 직권 신청 동의를 받아 아동수당 지정 보호자가 일치할 경우 해당카드에 지급하게 되며 일치하지 않을 경우 가구원의 가장 최근 결제된 행복카드에 이달 내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이(국민)행복카드가 없는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나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아동 돌봄 포인트는 올해말까지 충북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여성가족과(☏043-539-3413)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섭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 보육 가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번 사업 추진으로 양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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