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충청 지역 대학교수 27명이 4·15 총선 천안갑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 정책자문단에 2일 합류했다.

이날 문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달 6일 정책자문단 공식 발족 이후 자문위원 합류가 이어져 현재 총 103명의 대학교수와 연구자(박사급)가 정책자문단에 참여하고 있다.

새로 합류한 정책자문위원은 권영진(호서대)·김병수(공주대)·김영춘(공주대)·김윤태(청운대)·김진식(한서대)·김희경(공주대)·노승화(건양대)·류지원(충남도립대)·민병찬(한밭대)·박지영(고려대)·박찬석(공주교육대)·박창원(충남도립대)·박철우(한국산업기술대)·백은희(공주대)·심응섭(순천향대)·윤영은(우송대)·이용재(호서대)·이창식(한서대)·이태현(선문대)·임경호(공주대)·임명호(단국대)·전윤선(목원대)·정희정(청운대)·조미연(공주대)·진종헌(공주대)·추종호(남서울대), 한상환(충남도립대) 교수다.

문 후보는 "지금은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정책자문단과 함께 민생현장 속으로 들어가 천안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실 수 있는 천안발전 공약을 계속해서 만들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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