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특별취재팀] 4ㆍ15 총선 천안을ㆍ병 정의당 박성필ㆍ황환철 후보는 2일 선거운동원 30여명과 천안 쌍용사거리앞과 신부동 종합터미널앞에서 첫 합동유세를 가졌다.

또 서산시ㆍ태안군 신현웅 후보도 태안여고 앞 로터리에서 노란우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유세에 나섰다.

▲ 박성필 후보

이날 박성필 후보는 "천안시민들들께서 개혁을 원하시면 개혁을 택하시고 변화를 원하시면 변화를 선택하십시오"라며 "정의당은 절대 사표가 아니다. 여러분들의 한 표 한표가 천안시의 변화가 되고 우리사회를 개혁시키는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을 지키는 진보정당, 용기와 희망을 주는 진보정당은 천안시민들이 원하는 개혁, 변화, 반칙과 꼼수가 아닌 원칙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 황환철 후보

황환철 후보는 "큰당들이 결국에는 꼼수정당 위성정당 만들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21세기에 적자서자가 왠말입니까. 정의당이 경천동지할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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