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지난 2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적십자 구호물품 100박스를 충남 금산군에 전달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지난달 24일 1차 91박스에 더해 이번 2차 100박스까지 총 191박스가 지원됐다.

양영자 금산지구 회장은 "구호물품을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을 통해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나눠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호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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