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 왼쪽부터 홍성호 대표원장,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목원대는 삼성스마일안과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 강화 일환으로 상호협력 및 대학발전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엔 권혁대 총장을 비롯해 삼성스마일안과 홍성호 원장과 김호근 행정원장, 김세라 CS실장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성스마일안과는 목원대에 매년 1명의 학생을 선발해 무료 스마일 라식을 제공하고 교직원과 학생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후원금 납부도 진행한다.

홍성호 대표원장은 "함께 해 주신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삼성스마일안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구성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줘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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