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한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부터 3년 연속 선정이다.

충북대 박물관은 50주년을 맞아 발굴한 유적들의 연구 성과와 재미있는 발굴 스토리를 이번 진흥지원사업 특별전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한 △전시연계 △독립운동 학습지 활동 △나만의 태극기 그리기 △충북대의 대표 발굴 유적지인 단양 수양개 유적 답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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