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충남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사업'의 독서환경 조성(리모델링)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 '책 읽는 습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 공간을 지원해주는 대표 사회공원 사업이다.

이에 따라 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4월 중 시설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독서 및 회의공간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만들고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 여건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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