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림스타트 304가구의 방역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아동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방역 필요성을 인식, 구별 4개 업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한 방역을 한다.

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환경변화로 영향 불균형이 우려된 아동 250명을 지원하고 500여명 아동의 감염 의심 사례 파악과 가정 내 생활수칙 준수 안내, 아이와 부모의 심리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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