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충북지회(회장 함미숙)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전달 프로젝트 '희망을 전하는 플라워메신저'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충북지회는 한국화훼농업과 은행연합회의 지원을 받은 315점의 식물을 30명의 원예치료사들과 함께 복지시설, 의료기관, 지역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충북지회는 원예치료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행복나눔 가드닝, 청주시민정원사 교육진행, 원예치료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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