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4월 16일)' 6주기를 맞아 4월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기간으로 정해 1층 중앙 현관에 대형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직원 노란 리본 달기, 묵념 등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한다.  

또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교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대피훈련 영상교육을 자율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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