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14일 낮 12시59분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산림당국 등은 헬기 2대 등 장비 19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큰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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