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가 대전 서부새마을금고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기석)가 14일 6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백미, 라면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 서구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받은 마스크 1000매와 백미(20kg들이) 50포, 라면 50상자는 복수동·도마1·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나눔을 실천해 준 대전 서부새마을금고 관계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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