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은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5월 4일까지 열람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대상 토지는 단양읍 현천리 1-2번지 외 13만3105 필지로 토지특성조사와 지가 산정, 산정 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된 상태다.
 
완료된 공시지가는 군·읍·면사무소와 군 홈페이지(www.d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등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인근 지가와 균형유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통지하고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29일 결정·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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