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6)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충북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청산면 삼방리 이용금 할머니(116)가 15일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한 청산면 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

이 할머니는 이날 함께 사는 딸과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방문.

코로나19 여파로 이 할머니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닐장갑을 낀 채 무사히 투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한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투표는 계속할 것"이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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