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저를 다시 국회에 보내주신 존경하는 충북 충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중단 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라는 시민분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는 '섬김'과 '화합', '믿음'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공복역할을 충실히 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현을 위해 항상 시민 곁에서 더욱 높이 섬기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또 정당과 진영의 울타리를 넘어 '화합의 정치'에 앞장서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모여야 충주발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청산하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믿음의 정치'도 실현하겠습니다.

충주를 중부내륙권 최대 첨단신산업도시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충주에 정착하도록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 약속드린 모든 공약 다 이루도록 신뢰의 정치하고 시민들과 늘 소통하는 소통의 정치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