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4월 전직원 회의 개최
업무보고·임명장 수여 등 진행

▲ 충청일보 전직원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청일보는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이규택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전직원 회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와 충남·북 서울, 세종 등 지역 주재 기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진행했다.

부서별 업무보고, 신규 입사자 임명장 수여 등이 이뤄졌다.

이날 정완영 세종 담당 부국장이 사령장을 받았다.

임·직원은 충청일보가 충청지역 최고 신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독자배가운동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 회장은 "4·15총선, 코로나19 등으로 직원회의가 몇 번 미뤄진 끝에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돼 더욱 반갑다"며 "충청일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