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이 한방자연치유센터 목욕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임)는 제288회 임시회 첫날인 지난 20일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산건위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장 4층에 위치한 한방 족욕카페 '약방다실탕'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청풍 한방자연치유센터 목욕장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내용을 살펴봤다.

이정임 산업건설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분야 중 하나가 관광사업"이라며 "사태진정과 함께 제천시 관광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