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김수미표 두부잡채 만드는 법이 화제다.

 

22일 재방영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당면 대신 두부가 들어간 김수미표 두부잡채 만드는 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표 두부잡채 만드는 법은 먼저 볼에 양조 간장 2스푼, 다진마늘 반 큰술, 후추 두 번 탈탈, 설탕 1작은술을 넣고 양념을 만든다. 여기에 일반 소고기를 담아 재운다.

 

▲ (사진=ⓒtvN)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 반으로 잘라 전분가루를 묻힌다. 기름을 둘러 미리 예열한 프라이팬에 전분 묻힌 두부를 굽는다. 피망은 잘라 속 씨를 모두 제거하고 양파, 고추도 모두 잘게 썬다.

 

구운 두부는 키친타월로 기름을 뺀다. 프라이팬 약불에 양념에 재운 고기를 볶고 썰어 둔 야채도 함께 볶는다. 야채 위에 고기를 올리고 양조간장 1스푼, 다진마늘 반 스푼, 설탕 2작은술을 추가한다. 두부를 약 2cm 굵기로 잘라 팬에 넣고 위에 참기름 1큰술, 통깨를 두른다. 마지막으로 야채와 두부를 뒤섞어 주면 완성된다.

 

한편 두부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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