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배우 음문석의 반전 이력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음문석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음문석은 앞서 고등학생 시절 충남 온양에서 서울로 상경해 량현량하, god, 스페이스A 등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2005년 솔로가수 SIC으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가수 비의 대항마로 야심차게 데뷔한 음문석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지만, 소속사가 게임 회사로 바뀌며 가수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하지만 댄스에 대한 갈망을 놓지 않던 그는 2013년 ‘댄싱나인’ 오디션에 출연해 팀을 이끌었다.

 

음문석은 친구들과 함께 ‘아와어’라는 영화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당시 해당 영화는 칸 영화제 비경쟁작 부분으로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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