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25일 재방영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불참해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소민이가 의사 선생님께서 입원을 하는 게 좋다고 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말 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활기찬 아이니까 금방 밝게 돌아올 거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전소민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피로가 누적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라며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한 달 정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전소민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혹시 몰라 검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관련 문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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