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함소원의 새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재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새 집으로 이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소원은 새집으로 가기 위해 짐을 싸며 “이 집에 살면서 일이 잘 풀렸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남편 진화는 “새 집에 가면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길 거다”고 위로했다.

 

▲ (사진=ⓒTV조선)

이후 공개된 함소원 집은 화이트와 금색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전칠기 침실과 딸 혜정이의 독립된 방, 바닥부터 거울까지 온통 금색으로 도배된 화장실도 공개됐다.

 

함소원 시어머니는 인테리어 비용을 전부 결제하며 남다른 경제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함소원이 늘그막에 복이 있네”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함소원 새 집은 경기도 인덕원에 위치, 가격은 4억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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