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연곡리 인근 야산에서 지난 25일 산불이 났다.

이 불은 임야 0.5㏊를 태운 뒤 4시간 20분 만인 오후 10시 48분쯤 진화됐다.

불이 나자 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8대와 진화대원 5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벌목 현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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