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백운면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 아세아시멘트 직원들이 지난 25일 토요일을 맞아 백운면 일원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제천=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은 지난 주말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천했다.

올 첫 번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집수리는 지난 25일 토요일을 맞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A씨(기초생활 수급자)의 가정을 찾아 진행됐다.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A씨의 집 벽지와 바닥재, 씽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외부 정리정돈 등 가옥 전반에 대해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등 지역과 공생의 길을 함께하는 기업이다.

매년 사랑의 집수리봉사, 연탄·쌀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헌혈행사, 한국해비타트 집짓기 봉사 등 사회봉사와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