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에 위치한 광림교회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80개와 손소독제 50개를 복대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대위 목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주민들과 함께하고 정부의 지침을 잘 준수해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삶을 유지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며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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