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15일

이완구 충남지사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순방길에 오른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일본 내 5개 지역 지방자치단체장과의 릴레이 회동을 통해 백제문화를 기반으로 한 '충남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백제와의 교류가 깊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개최될 제55회 백제문화제(pre-대백제전)와 2010대백제전의 성공개최 기반을 다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이번 일본 순방에서 구마모토(熊本), 오사카(大板), 시즈오카(靜岡),오키나와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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