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전통문화연구회 회원들이 이웃에 전달할 한방비누를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전통문화연구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원들이 만든 한방비누 1000개를 29일 지역식당 200여 곳에 전달했다.

이종경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한방비누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단양군전통문화연구회는 학습연구단체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8년에 구성됐다.

연구회는 현재 5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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