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이동원 본부장(오른쪽)과 타이어뱅크 김재현 이사가 지난달 2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마케팅 후원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지난달 29일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이동원 한화이글스 본부장과 김재현 타이어뱅크 그룹홍보마케팅본부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화이글스는 타이어뱅크의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시즌을 치르게 된다.

타이어뱅크는 스폰서십을 유지하며 한화이글스와 함께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타이틀 스폰서로서 역할을 해 왔고, 한화이글스에도 매년 후원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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