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영농지도 방법 안내 홍보물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발 빠른 영농정보 제공을 위해 비대면 영농지도를 강화한다.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매체인 ‘단고을 영농소식지’와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danyang.go.kr/atec/)’를 통해 당면한 영농기술과 병해충 발생 정보 등 각종 자료를 안내한다.

이어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카카오채널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를 새롭게 추가해 영농정보 창구로도 활용하고 있다.

카카오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센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농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농업진흥팀(☏043-420-3401∼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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