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서산시는 6일부터 서산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 인지면 도서관 등 4개 공립 작은 도서관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른 조치다.

하지만 열람실 등 다른 시설 이용은 현재처럼 제한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료실 안내 데스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환기와 내부 소독을 할 계획이다.(문의 ☏ 041-661-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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