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지방직 원서 접수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도교육청 2020년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9.04대 1로 나타났다.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314명 모집에 2838명이 지원했으며, 이는 지난해 경쟁률 10.33대 1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교육행정 9급의 경우 지난해 1399명에서 올해 1988명이 지원해 응시생이 대폭 증가했다.

보건 9급의 경우 1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다른 직렬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 직렬의 최연소 응시 연령은 18세로 5명이, 최고령 응시 연령은 56세로 1명이 접수했다.

시험장소 공고는 다음달 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be.go.kr)에 게시된다.

개인 응시표 출력도 다음달 1일부터 필기시험일인 13일 오전 10시까지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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