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한국대댐회(KNCOLD)는 박재현 K-water 사장(사진)을 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대댐회는 댐과 관련해 시공, 운영, 관리 등에 관한 기술정보 교환과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향상을 도모하고 국제대댐회의 국내 위원회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1972년에 설립됐다.

박 회장은 "물관리에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안전, 생태, 문화를 고려한 그린뉴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회원사 간 기술공유와 정보교류 확대를 통해 녹색순환경제로의 전환과 해외시장 동반 진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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