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농협충북유통(농협청주하나로마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철 맞이 우리 농축수산물 할인'를 비롯해 '완구 할인전', '건강식품 할인전' 등 다양한 할인행사 및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충북유통은 어린이날인 이날 오전 보호자 동반 어린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꾸러미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돕고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 일환으로 당일 오전 10시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200명(선착순)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맛있는 떡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협충북유통은 또 '5월에만 있는 행복충전소'라는 테마로 오는 31일까지 NH멤버스 5000p 이상 사용 시 사용포인트 5%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과 25일은 더블포인트 적립 Day로 2배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만큼 해당 날짜에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농협충북유통은 특히 모든 매장에서 '아동돌봄쿠폰' 사용이 가능해 선물 구매로 인한 금전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태룡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싶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아쉽지만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