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일 문의면지회 회원들과 함께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문의면 남계리에서 양삼 씨앗을 파종했다.

양삼은 세계 3대 섬유작물로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식물의 5~10배 가량 높고 식용과 산업용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박용순 회장은 "오늘 파종한 양삼이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대체 식물로써 역할을 해 환경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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