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6일 성명을 내고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입지는 청주 오창이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방사광가속기는 신약 개발과 의학 등 기초과학은 물론 응용과학과 정보기술 등 최첨단 산업 분야에서 활용하는 만큼 입지선정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정책을 결정하면서특정 지역의 편협한 이익이나 정파적 이해득실, 정치적 고려에 의한 정책 결정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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