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지난 6일 충남 금산군청을 방문 문정우 금산군수와의 면담을 하고 금산의 문화재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만남에서 충남도 무형문화재 53호 '금산농악' 전수교육관 건립사업과 충남도 기념물 83호 '금산백령성' 사적 지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 군수는 "문화재청과 함께 금산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보존과 활용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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